강사소개

 

림박(원장)

프랑스에서 Paris III 졸업 후 개인과외, 그룹과외, 학원 운영까지 총 강의 경력 15년 차. 문법은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단어와 표현은 당장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용주의자이자 성격 급한 학습자입니다. 공부 과정이 고통스러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꼭 효율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이에 밸런스를 잡는 교재와 수업을 고민합니다. 

 

Thomas Bacquet(연구&강의선생님)

중앙대 음악학과 박사수료. DELF-DALF 시험 감독관, 과외 및 강사 경력 11년 차.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공부한 지도 11년 차에요. 림박프랑스어의 시작부터 여러 수업을 개발했고, 박사 전공을 살려 프랑스어로 하는 예술사 수업도 하고 있어요. 프랑스어 학습은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를 함께 배우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편안하면서도 동기부여가 되는 수업을 지향합니다. 

 

정우경(연구&강의선생님)

서울대 국문과 박사수료, 국어 강사 10년 차. 프랑스어를 시작한 지도 10년 차. 2020년부터는 림박선생님과 함께 언어 학습을 연구하고 있어요. 효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학습을 추구합니다. 16주 수업 개발 책임자로서 학습자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언어가 나의 세계를 확장해 준다는 걸 믿어요. 인문학으로서의 프랑스어를 강의합니다.

 

박선영(연구&강의선생님)

프랑스어가 좋아서 전공도 하고 유학도 다녀오고 매년 여행도 하러 가는 프랑스어 러버. 림박프랑스어에 처음엔 학생으로 왔지만, 이제는 자료 연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건 매 순간 기쁨이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는 없을까? 라는 질문으로 자료를 개발합니다. 어려울 수는 있어도 싫어질 수는 없는 학습법. 외롭지 않은 공부를 도와드릴게요!